[다음 주 브리핑] 14일 수능 “수험생 화이팅!” 외

입력 2019.11.10 (21:29) 수정 2019.11.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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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올해도 '수능 한파'가 걱정입니다.

오는 14일, 목요일이 수능 시험날입니다.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죠.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당일 등교시간엔 대중교통 운행이 늘고 관공서 등은 출근시간이 한 시간 늦춰집니다.

54만 수험생 여러분,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한미 ‘지소미아’ 줄다리기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4일 방한합니다.

다음날 한미 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는데, 쟁점은 역시 '지소미아' 문젭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가 먼저라는 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죠.

그러나 미국이 강하게 '지소미아 유지'를 압박하는 모양샙니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美 자동차 ‘관세’…우리는?

미국이 오는 13일 수입산 자동차에 25% 고율의 관세를 매길지 결정합니다.

한국은 제외될거란 기대섞인 관측이 많지만 미국이 언제든 '관세'를 대외 압박수단으로 휘두를 태세여서 여전히 안심하긴 이릅니다.

국내 자동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승준, 입국길 열리나?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을 거부당한 가수 유승준 씨가 17년 만에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 될까요?

오는 15일 비자를 발급해줘야 하는지 최종 선고가 나옵니다.

법원의 결정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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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주 브리핑] 14일 수능 “수험생 화이팅!” 외
    • 입력 2019-11-10 21:31:04
    • 수정2019-11-10 2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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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올해도 '수능 한파'가 걱정입니다.

오는 14일, 목요일이 수능 시험날입니다.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죠.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당일 등교시간엔 대중교통 운행이 늘고 관공서 등은 출근시간이 한 시간 늦춰집니다.

54만 수험생 여러분,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한미 ‘지소미아’ 줄다리기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4일 방한합니다.

다음날 한미 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는데, 쟁점은 역시 '지소미아' 문젭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가 먼저라는 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죠.

그러나 미국이 강하게 '지소미아 유지'를 압박하는 모양샙니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美 자동차 ‘관세’…우리는?

미국이 오는 13일 수입산 자동차에 25% 고율의 관세를 매길지 결정합니다.

한국은 제외될거란 기대섞인 관측이 많지만 미국이 언제든 '관세'를 대외 압박수단으로 휘두를 태세여서 여전히 안심하긴 이릅니다.

국내 자동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승준, 입국길 열리나?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을 거부당한 가수 유승준 씨가 17년 만에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 될까요?

오는 15일 비자를 발급해줘야 하는지 최종 선고가 나옵니다.

법원의 결정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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