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음식물 쓰레기 무단 투기 '심각'
입력 2019.11.10 (21:34)
수정 2019.11.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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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음식점과 숙박업소
10곳 가운데 7곳이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부는
지난 8월 한옥마을 일대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 납부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음식점과 숙박업소 백22 곳에 가운데
86곳이 수수료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수료를 내지 않는 쓰레기는
결국 전주 시민들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전주시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해당 업체에 벌금을 부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음식점과 숙박업소
10곳 가운데 7곳이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부는
지난 8월 한옥마을 일대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 납부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음식점과 숙박업소 백22 곳에 가운데
86곳이 수수료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수료를 내지 않는 쓰레기는
결국 전주 시민들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전주시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해당 업체에 벌금을 부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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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마을 음식물 쓰레기 무단 투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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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0 2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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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음식점과 숙박업소
10곳 가운데 7곳이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부는
지난 8월 한옥마을 일대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 납부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음식점과 숙박업소 백22 곳에 가운데
86곳이 수수료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수료를 내지 않는 쓰레기는
결국 전주 시민들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전주시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해당 업체에 벌금을 부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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