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 12곳 '라돈' 기준치 초과..전국 두 번째로 많아
입력 2019.11.10 (21:34)
수정 2019.11.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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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인
'라돈' 기준치를 초과한
전북지역 학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라돈 실내 기준치를 넘은 학교는
모두 12곳으로 집계돼
17곳인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남원의 한 초등학교는
기준치의 7배를 웃도는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초중고 만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라돈 수치를 측정한 결과
41개 학교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라돈' 기준치를 초과한
전북지역 학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라돈 실내 기준치를 넘은 학교는
모두 12곳으로 집계돼
17곳인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남원의 한 초등학교는
기준치의 7배를 웃도는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초중고 만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라돈 수치를 측정한 결과
41개 학교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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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학교 12곳 '라돈' 기준치 초과..전국 두 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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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1-10 21:36:16
발암물질인
'라돈' 기준치를 초과한
전북지역 학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라돈 실내 기준치를 넘은 학교는
모두 12곳으로 집계돼
17곳인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남원의 한 초등학교는
기준치의 7배를 웃도는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초중고 만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라돈 수치를 측정한 결과
41개 학교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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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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