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새 전국 요란한 비…내일 아침에 그쳐

입력 2019.11.10 (21:37) 수정 2019.11.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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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전국에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엔 10에서 40 영동과 남부지방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비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후 늦게 서해안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치겠지만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서울 9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10도 안팎 한낮엔 광주 17도 대구 18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수능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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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새 전국 요란한 비…내일 아침에 그쳐
    • 입력 2019-11-10 21:38:24
    • 수정2019-11-10 21: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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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전국에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엔 10에서 40 영동과 남부지방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비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후 늦게 서해안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치겠지만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서울 9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10도 안팎 한낮엔 광주 17도 대구 18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수능 한파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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