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11.11 (06:00) 수정 2019.11.1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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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여야 5당 대표 만찬…선거법 논의에 고성도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만찬 회동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야정 협의체 복원엔 공감대를 이뤘지만 선거법 개정안 논의엔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당에서 요구하면 놓아 드려야”…개각·靑 개편 주목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에서 요구하고 본인이 동의하면 내년 총선에 놓아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 등이 총선에 차출돼 개각과 청와대 개편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검찰, 정경심 교수 오늘 추가 기소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를 자녀 입시 비리 관련 의혹과 증거인멸 교사 의혹 등으로 오늘 추가 기소합니다.

첫 희생자 슬픔에 성폭행 의혹까지…‘3파 투쟁’

시위 참여 대학생이 사망한 홍콩에서 이번엔 10대 소녀가 경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시위대는 오늘부터 수업거부와 노동자 파업, 상점 휴업 등 이른바 3파 투쟁에 들어갑니다.

흐리고 비…호남·제주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낮동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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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여야 5당 대표 만찬…선거법 논의에 고성도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만찬 회동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야정 협의체 복원엔 공감대를 이뤘지만 선거법 개정안 논의엔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당에서 요구하면 놓아 드려야”…개각·靑 개편 주목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에서 요구하고 본인이 동의하면 내년 총선에 놓아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 등이 총선에 차출돼 개각과 청와대 개편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검찰, 정경심 교수 오늘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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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희생자 슬픔에 성폭행 의혹까지…‘3파 투쟁’

시위 참여 대학생이 사망한 홍콩에서 이번엔 10대 소녀가 경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시위대는 오늘부터 수업거부와 노동자 파업, 상점 휴업 등 이른바 3파 투쟁에 들어갑니다.

흐리고 비…호남·제주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낮동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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