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시설 안전 '부실' 41건 적발

입력 2019.11.11 (07:59) 수정 2019.11.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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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8월부터 전라남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합동으로 6개 시군의 청소년 수련시설 11곳을 점검한 결과 위법사항 41건을 적발해



해당 시군에 개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화재 안전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을 건축 자재로 사용하거나 불법 용도변경과 증축, 고위험 수련 활동 홍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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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 '부실' 41건 적발
    • 입력 2019-11-11 07:59:53
    • 수정2019-11-11 11:09:34
    뉴스광장(광주)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8월부터 전라남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합동으로 6개 시군의 청소년 수련시설 11곳을 점검한 결과 위법사항 41건을 적발해

해당 시군에 개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화재 안전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을 건축 자재로 사용하거나 불법 용도변경과 증축, 고위험 수련 활동 홍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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