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대전에 있는 육군 종합군수학교에서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름 아닌 군 급식왕 조리대회인데요.
그동안 사회에서 먹는 음식만 못해 짬밥이라고 불리는 군 급식을
건강에도 좋고 맛깔나도록 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나선 건데 내년쯤 군장병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네트워크 소식, 대전방송총국 조영호 기잡니다.
[리포트]
조리병들의 힘찬 도마질로 요리가 시작됩니다.
오리고기를 주재료로 채소와 과일을 곁들여 만든 튀김 요리입니다.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을 겨냥해 오리고기와 각종 채소를 또티아로 말아 마무리했습니다.
<권설/제5군단 하사>
"사실 장병의 입맛을 맞추는 거 하나, 그리고 장병들이 안 먹는 채소를 먹게 하자 하나가 이번 요리의 중점 키워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방부가 공동으로 처음 마련한 '찾아라 군 급식왕' 선발대회입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선발된 최정예 조리병 8개 팀이 각 군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우리 농수산물의 군 급식 확대를 위해 우수한 신 메뉴를 발굴하자는 취지입니다.
<김기영/국방부 물자관리과장>
"저희 군에서는 농산물, 수산물을 재료를 제공해서 맛있는 군 급식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상호 윈윈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는 조리경연대회에 출품된 조리법을 내년부터 각 군에 보급해 병사들의 건강과 입맛을 돋우는 새로운 식단 메뉴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대전에 있는 육군 종합군수학교에서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름 아닌 군 급식왕 조리대회인데요.
그동안 사회에서 먹는 음식만 못해 짬밥이라고 불리는 군 급식을
건강에도 좋고 맛깔나도록 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나선 건데 내년쯤 군장병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네트워크 소식, 대전방송총국 조영호 기잡니다.
[리포트]
조리병들의 힘찬 도마질로 요리가 시작됩니다.
오리고기를 주재료로 채소와 과일을 곁들여 만든 튀김 요리입니다.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을 겨냥해 오리고기와 각종 채소를 또티아로 말아 마무리했습니다.
<권설/제5군단 하사>
"사실 장병의 입맛을 맞추는 거 하나, 그리고 장병들이 안 먹는 채소를 먹게 하자 하나가 이번 요리의 중점 키워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방부가 공동으로 처음 마련한 '찾아라 군 급식왕' 선발대회입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선발된 최정예 조리병 8개 팀이 각 군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우리 농수산물의 군 급식 확대를 위해 우수한 신 메뉴를 발굴하자는 취지입니다.
<김기영/국방부 물자관리과장>
"저희 군에서는 농산물, 수산물을 재료를 제공해서 맛있는 군 급식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상호 윈윈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는 조리경연대회에 출품된 조리법을 내년부터 각 군에 보급해 병사들의 건강과 입맛을 돋우는 새로운 식단 메뉴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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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軍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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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1 11:08:46
[앵커멘트]
대전에 있는 육군 종합군수학교에서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름 아닌 군 급식왕 조리대회인데요.
그동안 사회에서 먹는 음식만 못해 짬밥이라고 불리는 군 급식을
건강에도 좋고 맛깔나도록 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나선 건데 내년쯤 군장병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네트워크 소식, 대전방송총국 조영호 기잡니다.
[리포트]
조리병들의 힘찬 도마질로 요리가 시작됩니다.
오리고기를 주재료로 채소와 과일을 곁들여 만든 튀김 요리입니다.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을 겨냥해 오리고기와 각종 채소를 또티아로 말아 마무리했습니다.
<권설/제5군단 하사>
"사실 장병의 입맛을 맞추는 거 하나, 그리고 장병들이 안 먹는 채소를 먹게 하자 하나가 이번 요리의 중점 키워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방부가 공동으로 처음 마련한 '찾아라 군 급식왕' 선발대회입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선발된 최정예 조리병 8개 팀이 각 군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우리 농수산물의 군 급식 확대를 위해 우수한 신 메뉴를 발굴하자는 취지입니다.
<김기영/국방부 물자관리과장>
"저희 군에서는 농산물, 수산물을 재료를 제공해서 맛있는 군 급식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상호 윈윈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는 조리경연대회에 출품된 조리법을 내년부터 각 군에 보급해 병사들의 건강과 입맛을 돋우는 새로운 식단 메뉴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대전에 있는 육군 종합군수학교에서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름 아닌 군 급식왕 조리대회인데요.
그동안 사회에서 먹는 음식만 못해 짬밥이라고 불리는 군 급식을
건강에도 좋고 맛깔나도록 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나선 건데 내년쯤 군장병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네트워크 소식, 대전방송총국 조영호 기잡니다.
[리포트]
조리병들의 힘찬 도마질로 요리가 시작됩니다.
오리고기를 주재료로 채소와 과일을 곁들여 만든 튀김 요리입니다.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을 겨냥해 오리고기와 각종 채소를 또티아로 말아 마무리했습니다.
<권설/제5군단 하사>
"사실 장병의 입맛을 맞추는 거 하나, 그리고 장병들이 안 먹는 채소를 먹게 하자 하나가 이번 요리의 중점 키워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방부가 공동으로 처음 마련한 '찾아라 군 급식왕' 선발대회입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선발된 최정예 조리병 8개 팀이 각 군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우리 농수산물의 군 급식 확대를 위해 우수한 신 메뉴를 발굴하자는 취지입니다.
<김기영/국방부 물자관리과장>
"저희 군에서는 농산물, 수산물을 재료를 제공해서 맛있는 군 급식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상호 윈윈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는 조리경연대회에 출품된 조리법을 내년부터 각 군에 보급해 병사들의 건강과 입맛을 돋우는 새로운 식단 메뉴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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