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김장 쓰레기를 버릴 때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김장 쓰레기를 2ℓ용 소량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는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양천·송파구는 김장 쓰레기 전용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서대문·영등포구는 평소처럼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
종로·중구·용산구 등 21개 자치구는 김장철에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구마다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 쓸 수 있는 종량제 봉투 규격 등이 달라 자치구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성동·노원구는 봉투에 김장 쓰레기임을 표시해야 하고, 은평·동작구는 김장 쓰레기 스티커를 붙인 뒤 배출해야 합니다.
자치구별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은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김장 쓰레기를 2ℓ용 소량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는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양천·송파구는 김장 쓰레기 전용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서대문·영등포구는 평소처럼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
종로·중구·용산구 등 21개 자치구는 김장철에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구마다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 쓸 수 있는 종량제 봉투 규격 등이 달라 자치구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성동·노원구는 봉투에 김장 쓰레기임을 표시해야 하고, 은평·동작구는 김장 쓰레기 스티커를 붙인 뒤 배출해야 합니다.
자치구별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은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 서울 자치구별로 확인하세요”
-
- 입력 2019-11-11 11:17:31
서울시는 김장 쓰레기를 버릴 때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김장 쓰레기를 2ℓ용 소량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는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양천·송파구는 김장 쓰레기 전용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서대문·영등포구는 평소처럼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
종로·중구·용산구 등 21개 자치구는 김장철에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구마다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 쓸 수 있는 종량제 봉투 규격 등이 달라 자치구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성동·노원구는 봉투에 김장 쓰레기임을 표시해야 하고, 은평·동작구는 김장 쓰레기 스티커를 붙인 뒤 배출해야 합니다.
자치구별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은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김장 쓰레기를 2ℓ용 소량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는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양천·송파구는 김장 쓰레기 전용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서대문·영등포구는 평소처럼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
종로·중구·용산구 등 21개 자치구는 김장철에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구마다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 쓸 수 있는 종량제 봉투 규격 등이 달라 자치구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성동·노원구는 봉투에 김장 쓰레기임을 표시해야 하고, 은평·동작구는 김장 쓰레기 스티커를 붙인 뒤 배출해야 합니다.
자치구별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은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이수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