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WTO 개도국 지위 포기 규탄"
입력 2019.11.11 (11:28)
수정 2019.1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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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
오늘(11일) 경남도청 앞에서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을 규탄하며
경운기 등 농기계를 몰고
도청 앞에서 창원시청 광장을 돌며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농민회 부경연맹은 오늘 시위에서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통상주권을 포기하고
미국에 일방적으로 끌려간
'제2의 한미 FTA'와 다름없다며,
더욱 근본적인 농정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11일) 경남도청 앞에서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을 규탄하며
경운기 등 농기계를 몰고
도청 앞에서 창원시청 광장을 돌며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농민회 부경연맹은 오늘 시위에서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통상주권을 포기하고
미국에 일방적으로 끌려간
'제2의 한미 FTA'와 다름없다며,
더욱 근본적인 농정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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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WTO 개도국 지위 포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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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1 11:28:58
- 수정2019-11-11 11:29:04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
오늘(11일) 경남도청 앞에서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을 규탄하며
경운기 등 농기계를 몰고
도청 앞에서 창원시청 광장을 돌며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농민회 부경연맹은 오늘 시위에서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통상주권을 포기하고
미국에 일방적으로 끌려간
'제2의 한미 FTA'와 다름없다며,
더욱 근본적인 농정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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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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