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진해군항서 74주년 창설기념식

입력 2019.11.11 (13:52) 수정 2019.11.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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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창설 74주년을 맞아
오늘(11일) 진해군항에서
역대 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에서
해양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이
자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초대 참모총장인
손원일 제독을 기린 '손원일 상'은
해군작전사령부 권태우 소령과
해병대 1사단 정창욱 상사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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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진해군항서 74주년 창설기념식
    • 입력 2019-11-11 13:52:45
    • 수정2019-11-11 13:53:03
    창원
해군이 창설 74주년을 맞아 오늘(11일) 진해군항에서 역대 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에서 해양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이 자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초대 참모총장인 손원일 제독을 기린 '손원일 상'은 해군작전사령부 권태우 소령과 해병대 1사단 정창욱 상사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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