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사고, 일본 해역까지 수색 확대

입력 2019.11.11 (14:40) 수정 2019.11.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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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12일째인 오늘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은 실종자와 헬기 잔해물이 일본 해역까지 흘러갔을 것으로 보고 일본 측에 협조를 구해 한국방공식별구역까지 항공 수색구역을 확대했습니다.

당국은 오늘 오후 함선 5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광범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대구 강서소방서에선 민간잠수사를 현장에 투입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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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헬기사고, 일본 해역까지 수색 확대
    • 입력 2019-11-11 14:40:54
    • 수정2019-11-11 16:24:47
    사회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12일째인 오늘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은 실종자와 헬기 잔해물이 일본 해역까지 흘러갔을 것으로 보고 일본 측에 협조를 구해 한국방공식별구역까지 항공 수색구역을 확대했습니다.

당국은 오늘 오후 함선 5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광범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대구 강서소방서에선 민간잠수사를 현장에 투입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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