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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로 만나는 예술…5G 시대 ‘오감만족’ 전시
입력 2019.11.11 (21:43) 수정 2019.11.11 (21:5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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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로 만나는 예술…5G 시대 ‘오감만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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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 혼합현실 'MR'까지...

모두 아우른 확장 현실, XR이 활용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도 치는 해변이 전시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특수 안경을 착용한 채 맨발로 모래 위를 걷다 보면, 파도 소리와 바다 냄새가 온몸을 감싸 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앉은 가상의 노인과 얼굴을 마주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와 풀, 흙 내음으로 가득 찬 곳.

스마트 기기를 들고 숲 속을 거닐다 보면, 장작을 패거나 책 읽는 사람과 마주칩니다.

새소리와 나무 향기까지.

실제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옵니다.

[백승환/서울시 강남구 : "XR(확장 현실) 이라는 기술도 접해보고 그걸 통해서 바다나 숲에 온 듯한 그런 체험을 해서 휴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이런 공간을 만들었을까.

스튜디오에서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고화질 카메라 106대를 동원해 다각도로 촬영했습니다.

이렇게 얻어진 3D 캡처 이미지를 전시 공간에 배치하면, LTE보다 6배가량 빠른 5G 기술이 읽어냅니다.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강릉 주문진 바다'에서 모래를, '제주 사려니숲'에선 나무와 흙을 공수해 왔습니다.

[신준식/초대 작가 : "작가가 만들어 놓은 공간 속으로 관람객이 직접 걸어 들어와서 여러 형상을 만나고 스토리를 만나면서 감성을 느끼고 공감하고..."]

기술의 발전이 작품의 표현 방식은 물론 관람객의 참여 문화까지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 최첨단 기술로 만나는 예술…5G 시대 ‘오감만족’ 전시
    • 입력 2019.11.11 (21:43)
    • 수정 2019.11.11 (21:51)
    뉴스 9
최첨단 기술로 만나는 예술…5G 시대 ‘오감만족’ 전시
[앵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 혼합현실 'MR'까지...

모두 아우른 확장 현실, XR이 활용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도 치는 해변이 전시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특수 안경을 착용한 채 맨발로 모래 위를 걷다 보면, 파도 소리와 바다 냄새가 온몸을 감싸 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앉은 가상의 노인과 얼굴을 마주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와 풀, 흙 내음으로 가득 찬 곳.

스마트 기기를 들고 숲 속을 거닐다 보면, 장작을 패거나 책 읽는 사람과 마주칩니다.

새소리와 나무 향기까지.

실제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옵니다.

[백승환/서울시 강남구 : "XR(확장 현실) 이라는 기술도 접해보고 그걸 통해서 바다나 숲에 온 듯한 그런 체험을 해서 휴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이런 공간을 만들었을까.

스튜디오에서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고화질 카메라 106대를 동원해 다각도로 촬영했습니다.

이렇게 얻어진 3D 캡처 이미지를 전시 공간에 배치하면, LTE보다 6배가량 빠른 5G 기술이 읽어냅니다.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강릉 주문진 바다'에서 모래를, '제주 사려니숲'에선 나무와 흙을 공수해 왔습니다.

[신준식/초대 작가 : "작가가 만들어 놓은 공간 속으로 관람객이 직접 걸어 들어와서 여러 형상을 만나고 스토리를 만나면서 감성을 느끼고 공감하고..."]

기술의 발전이 작품의 표현 방식은 물론 관람객의 참여 문화까지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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