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6cm의 높이가 V리그에 준 충격과 공포 !! ‘넘사벽’ 그녀 GS칼텍스 러츠!

입력 2019.11.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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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새 외국인 선수 러츠는 2m 6cm의 역대 V리그 여자부 최장신 외국인 선수입니다.

남자부에서 제일 키카 큰 선수 가빈보다 불과 1cm 작습니다. 러츠를 상대해야하는 상대팀들엔 아무리 노력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존재처럼 느껴지는데요,

높이가 약점으로 꼽혔던 GS칼텍스는 러츠 영입으로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5연승이란 기록도 세웠습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료들을 단번에 무장해제 시키더니 한국어(사투리까지 배웠습니다) 능력 '패치'하고 매운 맛 라면 먹방으로 인터넷 세상에서도 화제를 모은 206cm의 높이가 V리그에 준 충격과 공포 !!

러츠의 모든 것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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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2 1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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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새 외국인 선수 러츠는 2m 6cm의 역대 V리그 여자부 최장신 외국인 선수입니다.

남자부에서 제일 키카 큰 선수 가빈보다 불과 1cm 작습니다. 러츠를 상대해야하는 상대팀들엔 아무리 노력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존재처럼 느껴지는데요,

높이가 약점으로 꼽혔던 GS칼텍스는 러츠 영입으로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5연승이란 기록도 세웠습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료들을 단번에 무장해제 시키더니 한국어(사투리까지 배웠습니다) 능력 '패치'하고 매운 맛 라면 먹방으로 인터넷 세상에서도 화제를 모은 206cm의 높이가 V리그에 준 충격과 공포 !!

러츠의 모든 것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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