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보건예산으로 공무원 전용 건강관리실 운영"

입력 2019.11.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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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최근 5년동안 총무과 예산이 아닌

시민 건강증진 예산 3억 5천여 만원을 들여

공무원만 쓰도록 하는 건강관리실을

운영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건강관리실 운영비 가운데

숙취해소 음료와 영양제, 안마의자 등

부적절한 약품과 소모품 구입비가

3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와 함께

건강관리실 운영의 적절성 여부와

예산 전반을 점검하라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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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보건예산으로 공무원 전용 건강관리실 운영"
    • 입력 2019-11-13 08:12:54
    대구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최근 5년동안 총무과 예산이 아닌
시민 건강증진 예산 3억 5천여 만원을 들여
공무원만 쓰도록 하는 건강관리실을
운영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건강관리실 운영비 가운데
숙취해소 음료와 영양제, 안마의자 등
부적절한 약품과 소모품 구입비가
3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와 함께
건강관리실 운영의 적절성 여부와
예산 전반을 점검하라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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