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1.13 (17:04) 수정 2019.11.13 (1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부터 기온 ‘뚝’…수도권·강원 영서 ‘한파주의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면서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수능일인 내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입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검찰 출석…“역사가 심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조사에 앞서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을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성 8차 사건’ 윤 씨, 30년 만에 재심 청구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옥살이를 한 윤 모 씨가 30년 만에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 측은 당시 수사 경찰을 재판 증인으로 세우겠다며, 강압 수사를 부인할 경우 위증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시위 격화…‘교도소 폭동 대응팀’ 투입

경찰의 실탄 발사에 항의하는 홍콩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대학가에는 화염병과 화살이 등장했고, 홍콩 정부는 '교도소 폭동 대응팀'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강경 대응 태세를 높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9-11-13 17:04:27
    • 수정2019-11-13 17:48:00
    뉴스 5
밤부터 기온 ‘뚝’…수도권·강원 영서 ‘한파주의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면서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수능일인 내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입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검찰 출석…“역사가 심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조사에 앞서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을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성 8차 사건’ 윤 씨, 30년 만에 재심 청구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옥살이를 한 윤 모 씨가 30년 만에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 측은 당시 수사 경찰을 재판 증인으로 세우겠다며, 강압 수사를 부인할 경우 위증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시위 격화…‘교도소 폭동 대응팀’ 투입

경찰의 실탄 발사에 항의하는 홍콩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대학가에는 화염병과 화살이 등장했고, 홍콩 정부는 '교도소 폭동 대응팀'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강경 대응 태세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