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감독 포함 제작진, 25일 내한

입력 2019.11.14 (07:56) 수정 2019.11.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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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 감독을 비롯한 '겨울왕국 2' 제작진이 오는 25~26일 한국을 찾는다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4일 밝혔다.

두 명 감독 외에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와 안나 캐릭터의 전반적인 작업을 맡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이현민 수퍼바이저도 함께 방한한다.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은 '겨울왕국'(2014) 연출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았다.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으로는 천만 관객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겨울왕국 2' 제작진은 한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북미보다 국내에서 하루 먼저 개봉하는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출처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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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왕국2’ 감독 포함 제작진, 25일 내한
    • 입력 2019-11-14 07:56:52
    • 수정2019-11-14 07:59:00
    연합뉴스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 감독을 비롯한 '겨울왕국 2' 제작진이 오는 25~26일 한국을 찾는다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4일 밝혔다.

두 명 감독 외에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와 안나 캐릭터의 전반적인 작업을 맡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이현민 수퍼바이저도 함께 방한한다.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은 '겨울왕국'(2014) 연출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았다.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으로는 천만 관객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겨울왕국 2' 제작진은 한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북미보다 국내에서 하루 먼저 개봉하는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출처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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