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류현진 귀국 “올시즌 100점에서 1점 모자라”

메이저리그 평균 자책점 전체 1위와 올스타전 선발 등판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이 오늘(14일) 귀국했습니다.

류현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올 시즌 몸 상태가 좋아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투수 최초로 1위 표 한 장을 받아 2위를 차지한 것에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올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FA 신분을 얻은 류현진은 에이전트와 상의해야 할 부분이라며 한국에서는 운동하며 휴식을 취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의 입국 인터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