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독도 헬기 추락’ 대대적 수색 재개 외

입력 2019.11.16 (21:28) 수정 2019.11.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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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사고 17일째인 오늘 실종자 수색작업이 대대적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은 독도 사고현장의 기상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함선 49척과 항공기 6대, 민간잠수사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지난달 31일 독도 인근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현재까지 4명의 시신을 수습했지만 나머지 3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억대 금품 수수 의혹’ 고등군사법원장 조사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 모 고등군사법원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금융거래 내역과 텔레그램 메시지 등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이 법원장이 식품 가공업체 정 모 대표로부터 1억 원이 넘는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경위와 배경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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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독도 헬기 추락’ 대대적 수색 재개 외
    • 입력 2019-11-16 21:28:42
    • 수정2019-11-16 2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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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사고 17일째인 오늘 실종자 수색작업이 대대적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은 독도 사고현장의 기상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함선 49척과 항공기 6대, 민간잠수사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지난달 31일 독도 인근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현재까지 4명의 시신을 수습했지만 나머지 3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억대 금품 수수 의혹’ 고등군사법원장 조사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 모 고등군사법원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금융거래 내역과 텔레그램 메시지 등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이 법원장이 식품 가공업체 정 모 대표로부터 1억 원이 넘는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경위와 배경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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