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장성군 남면의 한 야산에서 멧돼지 포획에 나선 57살 김 모 씨가 함께 나간 마을 주민의 산탄총 탄환 파편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우측 엉덩이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마을 주민 2명과 함께 산에 올라가 멧돼지 포획에 나섰으며, 동료가 쏜 탄환이 바위 또는 나무 등을 맞고 튕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포획에 나선 마을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우측 엉덩이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마을 주민 2명과 함께 산에 올라가 멧돼지 포획에 나섰으며, 동료가 쏜 탄환이 바위 또는 나무 등을 맞고 튕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포획에 나선 마을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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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 잡으러 갔던 엽사 동료 탄환에 맞아…병원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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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7 10:12:18
어제(16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장성군 남면의 한 야산에서 멧돼지 포획에 나선 57살 김 모 씨가 함께 나간 마을 주민의 산탄총 탄환 파편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우측 엉덩이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마을 주민 2명과 함께 산에 올라가 멧돼지 포획에 나섰으며, 동료가 쏜 탄환이 바위 또는 나무 등을 맞고 튕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포획에 나선 마을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우측 엉덩이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마을 주민 2명과 함께 산에 올라가 멧돼지 포획에 나섰으며, 동료가 쏜 탄환이 바위 또는 나무 등을 맞고 튕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포획에 나선 마을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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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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