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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제도권 정치 떠날 것”…3선 김세연 “총선 불출마”
입력 2019.11.17 (17:01) 수정 2019.11.17 (17:1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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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제도권 정치 떠날 것”…3선 김세연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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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총선 불출마는 물론 정계 은퇴까지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에선 3선의 김세연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같은 당 의원들에게 "다 같이 물러나자"고 했습니다.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 자리로 돌아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자신의 SNS에 앞으로 다시 통일운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던 임 전 실장이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고 밝히면서 총선 불출마는 물론 정계 은퇴까지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임 전 실장 측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정치하는 이유와 목적이기도 했다"며, "제도권 정치를 떠나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뜻 그대로 해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재선 의원 출신으로 올해 1월까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선 현역 의원으로는 세번째로 부산 출신의 3선 김세연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정권이 폭주를 거듭해도 한국당은 정당 지지율에서 단 한 번도 민주당을 넘어본 적이 없다"면서 의원 총사퇴와 당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당의 공감 능력과 감수성 부족, 소통능력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모두 내 탓입니다. 책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함께 물러나고, 당은 공식적으로 완전하게 해체합시다."]

한국당에선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쇄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의견과 당 해체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다만, 3선 의원의 첫 불출마 선언인 만큼 당내 쇄신 압박이 거세질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 임종석 “제도권 정치 떠날 것”…3선 김세연 “총선 불출마”
    • 입력 2019.11.17 (17:01)
    • 수정 2019.11.17 (17:10)
    뉴스 5
임종석 “제도권 정치 떠날 것”…3선 김세연 “총선 불출마”
[앵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총선 불출마는 물론 정계 은퇴까지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에선 3선의 김세연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같은 당 의원들에게 "다 같이 물러나자"고 했습니다.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 자리로 돌아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자신의 SNS에 앞으로 다시 통일운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던 임 전 실장이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고 밝히면서 총선 불출마는 물론 정계 은퇴까지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임 전 실장 측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정치하는 이유와 목적이기도 했다"며, "제도권 정치를 떠나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뜻 그대로 해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재선 의원 출신으로 올해 1월까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선 현역 의원으로는 세번째로 부산 출신의 3선 김세연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정권이 폭주를 거듭해도 한국당은 정당 지지율에서 단 한 번도 민주당을 넘어본 적이 없다"면서 의원 총사퇴와 당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당의 공감 능력과 감수성 부족, 소통능력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모두 내 탓입니다. 책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함께 물러나고, 당은 공식적으로 완전하게 해체합시다."]

한국당에선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쇄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의견과 당 해체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다만, 3선 의원의 첫 불출마 선언인 만큼 당내 쇄신 압박이 거세질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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