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논란’ 맥도날드, 전국 매장 주방 공개 행사
입력 2019.11.19 (18:31)
수정 2019.11.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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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오늘(19일) 전국 310여 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의 날' 행사를 열어 자사 식품안전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1,600여 명의 고객이 맥도날드 주방에 들어와 원재료 보관과 관리,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앞서 논란이 됐던 햄버거 패티 조리 과정도 공개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2016년 9월 '해피밀' 세트를 먹은 뒤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을 앓았다는 어린이 측과 최근 법원 조정으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사에서는 1,600여 명의 고객이 맥도날드 주방에 들어와 원재료 보관과 관리,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앞서 논란이 됐던 햄버거 패티 조리 과정도 공개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2016년 9월 '해피밀' 세트를 먹은 뒤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을 앓았다는 어린이 측과 최근 법원 조정으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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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논란’ 맥도날드, 전국 매장 주방 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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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9 18:31:36
- 수정2019-11-19 19:23:32

맥도날드는 오늘(19일) 전국 310여 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의 날' 행사를 열어 자사 식품안전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1,600여 명의 고객이 맥도날드 주방에 들어와 원재료 보관과 관리,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앞서 논란이 됐던 햄버거 패티 조리 과정도 공개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2016년 9월 '해피밀' 세트를 먹은 뒤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을 앓았다는 어린이 측과 최근 법원 조정으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사에서는 1,600여 명의 고객이 맥도날드 주방에 들어와 원재료 보관과 관리,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앞서 논란이 됐던 햄버거 패티 조리 과정도 공개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2016년 9월 '해피밀' 세트를 먹은 뒤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을 앓았다는 어린이 측과 최근 법원 조정으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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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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