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국방 “부자나라 한국, 방위비 더 내야”

입력 2019.11.19 (20:30) 수정 2019.11.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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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필리핀 방문길에 오른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한국은 부자 나라"라며 방위비를 더 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에스퍼 장관은 "한국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협상이 불발되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미 국무부가 협상의 주무 부처"라면서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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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국방 “부자나라 한국, 방위비 더 내야”
    • 입력 2019-11-19 20:28:59
    • 수정2019-11-19 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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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필리핀 방문길에 오른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한국은 부자 나라"라며 방위비를 더 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에스퍼 장관은 "한국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협상이 불발되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미 국무부가 협상의 주무 부처"라면서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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