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베, 일본 최장수 총리 등극

입력 2019.11.20 (20:29) 수정 2019.11.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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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재임 2,887일을 기록하며,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에 올랐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6년 처음 총리 자리에 오른 이후, 2012년 말 재집권에 성공해 7년동안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초심을 잊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다해 정책과제에 임하겠습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의 장기 집권 배경으로 노련한 선거 기술과 우익 지지층 확보, '아베노믹스'로 알려진 경제 정책을 꼽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는 2021년 9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지만, 당 규칙을 바꿔 4연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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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0 20:31:51
    • 수정2019-11-20 2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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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재임 2,887일을 기록하며,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에 올랐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6년 처음 총리 자리에 오른 이후, 2012년 말 재집권에 성공해 7년동안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초심을 잊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다해 정책과제에 임하겠습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의 장기 집권 배경으로 노련한 선거 기술과 우익 지지층 확보, '아베노믹스'로 알려진 경제 정책을 꼽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는 2021년 9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지만, 당 규칙을 바꿔 4연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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