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위생 불량 음식점 무더기 적발…‘화남’주의보

입력 2019.11.21 (17:40) 수정 2019.11.21 (17: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손님이 먹다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려고 모아 두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려고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배달 음식점 158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행태로는 60곳이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고 19곳은 기준과 규격 위반, 38군데는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이 있었고 16곳은 음식점 면적을 무단 확장하고 10곳에서는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다룬 곳 등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원산지 거짓 표시를 한 업소 등 139 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위생 취급 부적정 업소 등 19곳은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위생 불량 음식점 무더기 적발…‘화남’주의보
    • 입력 2019-11-21 17:40:41
    • 수정2019-11-21 17:44:50
    영상K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손님이 먹다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려고 모아 두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려고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배달 음식점 158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행태로는 60곳이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고 19곳은 기준과 규격 위반, 38군데는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이 있었고 16곳은 음식점 면적을 무단 확장하고 10곳에서는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다룬 곳 등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원산지 거짓 표시를 한 업소 등 139 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위생 취급 부적정 업소 등 19곳은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