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임기내 공공임대주택 41,000세대 공급할 것”
입력 2019.11.22 (15:51)
수정 2019.1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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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임기 내에 경기도 예산으로 공공임대주택 4만 천 세대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22일(오늘) 남양주시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가장 좋은 위치에 싸고 품질 좋고 장기간 임대가 보장되는 공공임대주택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정책 의지를 갖고 실행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남양주 지역에 처음 조성된‘다산역 경기행복주택’은 지상 17층에서 29층 높이의 4개동, 970세대 규모로 총사업비 1,31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용면적은 24㎡(123호)ㆍ33㎡(65호)ㆍ36㎡(586호)ㆍ44㎡(196호) 등 4개 유형으로 신혼부부(338가구), 청년(460가구), 대학생(45가구), 고령자(84가구), 주거급여수급자(43가구) 등에게 공급됩니다.
'경기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가 젊은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개념에 Δ출산에 따른 임대료 지원 Δ신혼가구 육아공간 확대 Δ공동체 활성화 등 3대 특수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입니다.
임대보증금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100%(기본 40%, 1자녀 60%, 2자녀 100%)를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사는 22일(오늘) 남양주시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가장 좋은 위치에 싸고 품질 좋고 장기간 임대가 보장되는 공공임대주택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정책 의지를 갖고 실행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남양주 지역에 처음 조성된‘다산역 경기행복주택’은 지상 17층에서 29층 높이의 4개동, 970세대 규모로 총사업비 1,31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용면적은 24㎡(123호)ㆍ33㎡(65호)ㆍ36㎡(586호)ㆍ44㎡(196호) 등 4개 유형으로 신혼부부(338가구), 청년(460가구), 대학생(45가구), 고령자(84가구), 주거급여수급자(43가구) 등에게 공급됩니다.
'경기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가 젊은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개념에 Δ출산에 따른 임대료 지원 Δ신혼가구 육아공간 확대 Δ공동체 활성화 등 3대 특수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입니다.
임대보증금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100%(기본 40%, 1자녀 60%, 2자녀 100%)를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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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 “임기내 공공임대주택 41,000세대 공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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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2 15: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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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임기 내에 경기도 예산으로 공공임대주택 4만 천 세대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22일(오늘) 남양주시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가장 좋은 위치에 싸고 품질 좋고 장기간 임대가 보장되는 공공임대주택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정책 의지를 갖고 실행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남양주 지역에 처음 조성된‘다산역 경기행복주택’은 지상 17층에서 29층 높이의 4개동, 970세대 규모로 총사업비 1,31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용면적은 24㎡(123호)ㆍ33㎡(65호)ㆍ36㎡(586호)ㆍ44㎡(196호) 등 4개 유형으로 신혼부부(338가구), 청년(460가구), 대학생(45가구), 고령자(84가구), 주거급여수급자(43가구) 등에게 공급됩니다.
'경기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가 젊은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개념에 Δ출산에 따른 임대료 지원 Δ신혼가구 육아공간 확대 Δ공동체 활성화 등 3대 특수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입니다.
임대보증금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100%(기본 40%, 1자녀 60%, 2자녀 100%)를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사는 22일(오늘) 남양주시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가장 좋은 위치에 싸고 품질 좋고 장기간 임대가 보장되는 공공임대주택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정책 의지를 갖고 실행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남양주 지역에 처음 조성된‘다산역 경기행복주택’은 지상 17층에서 29층 높이의 4개동, 970세대 규모로 총사업비 1,31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용면적은 24㎡(123호)ㆍ33㎡(65호)ㆍ36㎡(586호)ㆍ44㎡(196호) 등 4개 유형으로 신혼부부(338가구), 청년(460가구), 대학생(45가구), 고령자(84가구), 주거급여수급자(43가구) 등에게 공급됩니다.
'경기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가 젊은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개념에 Δ출산에 따른 임대료 지원 Δ신혼가구 육아공간 확대 Δ공동체 활성화 등 3대 특수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입니다.
임대보증금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100%(기본 40%, 1자녀 60%, 2자녀 100%)를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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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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