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제작

입력 2019.11.25 (06:53) 수정 2019.11.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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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든 할리우드 제작자가 이번에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를 제작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마이클 잭슨의 초상권을 보유한 '더 마이클 잭슨 에스테이트'가 제작자 '그레이엄 킹'과 영화 제작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레이엄 킹은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와 항공업계 거물 '하워드 휴스'의 전기 영화를 만든 유명 제작자로, 작품마다 주인공의 부정적인 모습까지 가감 없이 녹여내곤 했는데요,

따라서 매체들은 마이클 잭슨의 영화도 고인의 각종 스캔들을 생략하거나 미화하진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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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제작
    • 입력 2019-11-25 06:57:27
    • 수정2019-11-25 06: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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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든 할리우드 제작자가 이번에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를 제작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마이클 잭슨의 초상권을 보유한 '더 마이클 잭슨 에스테이트'가 제작자 '그레이엄 킹'과 영화 제작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레이엄 킹은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와 항공업계 거물 '하워드 휴스'의 전기 영화를 만든 유명 제작자로, 작품마다 주인공의 부정적인 모습까지 가감 없이 녹여내곤 했는데요,

따라서 매체들은 마이클 잭슨의 영화도 고인의 각종 스캔들을 생략하거나 미화하진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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