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들 실명 거론

입력 2019.11.25 (06:55) 수정 2019.11.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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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박경' 씨가 다른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른바 '음원 사재기'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경 씨는 자신의 SNS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수 6팀의 실명을 적은 뒤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일부 가수들이 차트 순위 상승을 목적으로 음원을 사재기한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현직 가수가 동료의 실명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무척 이례적인데요,

논란이 커지자 박경 씨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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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들 실명 거론
    • 입력 2019-11-25 06:57:27
    • 수정2019-11-25 07:01:00
    뉴스광장 1부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박경' 씨가 다른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른바 '음원 사재기'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경 씨는 자신의 SNS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수 6팀의 실명을 적은 뒤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일부 가수들이 차트 순위 상승을 목적으로 음원을 사재기한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현직 가수가 동료의 실명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무척 이례적인데요,

논란이 커지자 박경 씨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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