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탄핵 새 국면…“청문회에 트럼프 초치”

입력 2019.11.27 (20:30) 수정 2019.11.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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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외압 의혹을 둘러싼 탄핵 논의가 증거 수집 단계에서 탄핵 혐의를 판단하는 수순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다음달 4일로 예정된 공개 청문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적이 헌법상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지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증언이 나올 예정인데요,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청문회 개최 사실을 알리며 참석을 요청했지만, 백악관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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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7 20:31:57
    • 수정2019-11-27 2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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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외압 의혹을 둘러싼 탄핵 논의가 증거 수집 단계에서 탄핵 혐의를 판단하는 수순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다음달 4일로 예정된 공개 청문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적이 헌법상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지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증언이 나올 예정인데요,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청문회 개최 사실을 알리며 참석을 요청했지만, 백악관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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