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아세안 9개국 양자회담 마무리

입력 2019.11.28 (01:00) 수정 2019.11.2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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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세안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하고 있는 문 대통령이 오늘(28일)은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양해 각서 서명식에도 참석합니다. 이어 공식 오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로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불참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제외한 9개국 아세안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마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협력을 주변 4강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재작년 11월 인도네시아·필리핀을 방문을 시작으로 취임 2년 4개월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찾은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아세안 9개국과의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2년 반 만에 이뤄진 아세안 10개국 방문 성과와 함께 각국 정상과 다져 온 우의를 토대로 더욱 선명한 미래 협력 청사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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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1-28 01:19:22
    정치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세안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하고 있는 문 대통령이 오늘(28일)은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양해 각서 서명식에도 참석합니다. 이어 공식 오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로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불참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제외한 9개국 아세안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마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협력을 주변 4강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재작년 11월 인도네시아·필리핀을 방문을 시작으로 취임 2년 4개월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찾은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아세안 9개국과의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2년 반 만에 이뤄진 아세안 10개국 방문 성과와 함께 각국 정상과 다져 온 우의를 토대로 더욱 선명한 미래 협력 청사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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