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서울중앙지검 검사 성추행 의혹’ 감찰 착수

입력 2019.11.29 (21:42) 수정 2019.11.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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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현직 검사의 성범죄 정황을 확인하고 감찰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은 서울중앙지검 소속 A 검사가 여성 수사관을 성추행한 의혹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의혹이 제기된 검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형사 입건해 수사할 계획입니다.

또, 해당 검사가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지 않도록 법무부에 통보하고, 직무배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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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서울중앙지검 검사 성추행 의혹’ 감찰 착수
    • 입력 2019-11-29 21:46:07
    • 수정2019-11-29 2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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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현직 검사의 성범죄 정황을 확인하고 감찰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은 서울중앙지검 소속 A 검사가 여성 수사관을 성추행한 의혹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의혹이 제기된 검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형사 입건해 수사할 계획입니다.

또, 해당 검사가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지 않도록 법무부에 통보하고, 직무배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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