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요구하며, 24일째 고공 단식을 이어오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 최승우 씨가 오늘(29일) 오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과거사 피해자들은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는데요.
이에 한국당 의원들은 시위에 나선 민주당 홍익표·이재정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답게 해라", "뭔 쇼를 하는 거냐"며 비판했고, 이 과정에서 의원들 간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이 입장한 뒤, 피해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과거사 피해자들은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는데요.
이에 한국당 의원들은 시위에 나선 민주당 홍익표·이재정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답게 해라", "뭔 쇼를 하는 거냐"며 비판했고, 이 과정에서 의원들 간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이 입장한 뒤, 피해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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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야심] “제발 도와달라” 절규 속 “뭔 쇼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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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9 21:48:32
국회 앞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요구하며, 24일째 고공 단식을 이어오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 최승우 씨가 오늘(29일) 오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과거사 피해자들은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는데요.
이에 한국당 의원들은 시위에 나선 민주당 홍익표·이재정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답게 해라", "뭔 쇼를 하는 거냐"며 비판했고, 이 과정에서 의원들 간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이 입장한 뒤, 피해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과거사 피해자들은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는데요.
이에 한국당 의원들은 시위에 나선 민주당 홍익표·이재정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답게 해라", "뭔 쇼를 하는 거냐"며 비판했고, 이 과정에서 의원들 간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이 입장한 뒤, 피해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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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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