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요일 하루 연가를 낸 덕분에 주말 동안 책 세 권을 내리읽었다"며 도올 김용옥 선생의 책들을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슬픈 쥐의 윤회',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통일 청춘을 말하다' 모두 신간"이라면서 "우리의 인식과 지혜를 넓혀주는 책들인데 쉬우면서 무척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물론 약간의 참을성은 필요하다"면서 "일독을 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한 책이고, '통일 청춘을 말하다'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담집이며, '슬픈 쥐의 윤회'는 도올이 쓴 소설집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나흘 동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치른 뒤 그제 연차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과 국무총리 교체 등 개각을 구상하고,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민정수석실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숙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슬픈 쥐의 윤회',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통일 청춘을 말하다' 모두 신간"이라면서 "우리의 인식과 지혜를 넓혀주는 책들인데 쉬우면서 무척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물론 약간의 참을성은 필요하다"면서 "일독을 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한 책이고, '통일 청춘을 말하다'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담집이며, '슬픈 쥐의 윤회'는 도올이 쓴 소설집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나흘 동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치른 뒤 그제 연차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과 국무총리 교체 등 개각을 구상하고,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민정수석실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숙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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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도올 책 3권 탐독…“인식과 지혜 넓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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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1 17:19:3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요일 하루 연가를 낸 덕분에 주말 동안 책 세 권을 내리읽었다"며 도올 김용옥 선생의 책들을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슬픈 쥐의 윤회',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통일 청춘을 말하다' 모두 신간"이라면서 "우리의 인식과 지혜를 넓혀주는 책들인데 쉬우면서 무척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물론 약간의 참을성은 필요하다"면서 "일독을 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한 책이고, '통일 청춘을 말하다'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담집이며, '슬픈 쥐의 윤회'는 도올이 쓴 소설집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나흘 동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치른 뒤 그제 연차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과 국무총리 교체 등 개각을 구상하고,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민정수석실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숙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슬픈 쥐의 윤회',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통일 청춘을 말하다' 모두 신간"이라면서 "우리의 인식과 지혜를 넓혀주는 책들인데 쉬우면서 무척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물론 약간의 참을성은 필요하다"면서 "일독을 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한 책이고, '통일 청춘을 말하다'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담집이며, '슬픈 쥐의 윤회'는 도올이 쓴 소설집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나흘 동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치른 뒤 그제 연차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과 국무총리 교체 등 개각을 구상하고,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민정수석실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숙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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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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