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소아암 환자 위해 ‘댄싱 머신’으로 변신한 간호사

입력 2019.12.02 (10:55) 수정 2019.1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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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소아암 병동에서 투병 생활에 지친 어린이 환자를 위해 '댄싱 머신'으로 변신한 간호사가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캐럴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드는 '간호사 이모'!

흥겨운 춤사위를 지켜보던 병상 위 소녀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한창 뛰어놀 나이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병상에 누운 세 살배기 소녀, 최근 많이 침울해했다는데요.

병원 생활에 적응을 돕고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즉흥 댄스를 선보인 거라고 합니다.

간호사의 마음 씀씀이가 참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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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소아암 환자 위해 ‘댄싱 머신’으로 변신한 간호사
    • 입력 2019-12-02 10:57:26
    • 수정2019-12-02 11:06:43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의 한 소아암 병동에서 투병 생활에 지친 어린이 환자를 위해 '댄싱 머신'으로 변신한 간호사가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캐럴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드는 '간호사 이모'!

흥겨운 춤사위를 지켜보던 병상 위 소녀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한창 뛰어놀 나이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병상에 누운 세 살배기 소녀, 최근 많이 침울해했다는데요.

병원 생활에 적응을 돕고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즉흥 댄스를 선보인 거라고 합니다.

간호사의 마음 씀씀이가 참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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