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단식 중단 정미경, “정의당 나라 안 돼”…심상정 대표가 한국당에 한 말은?

입력 2019.12.02 (18:29) 수정 2019.12.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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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부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농성을 하던 장소에서 동조 단식을 하던 자유한국당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이 단식 나흘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정미경,신보라 위원은 단식 중단을 호소하는 황교안 대표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싸워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결국 황교안 대표의 권유로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동한 정미경 위원은 단식 중단 뒤 농성장을 빠져나오는 자리에서 "선거법이 개정되면 정의당의 나라가 된다"며 황교안 대표에게 꼭 선거법 개정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는데요.

비슷한 시각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강력히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정미경·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단식 중단 모습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말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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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2-02 2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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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부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농성을 하던 장소에서 동조 단식을 하던 자유한국당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이 단식 나흘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정미경,신보라 위원은 단식 중단을 호소하는 황교안 대표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싸워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결국 황교안 대표의 권유로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동한 정미경 위원은 단식 중단 뒤 농성장을 빠져나오는 자리에서 "선거법이 개정되면 정의당의 나라가 된다"며 황교안 대표에게 꼭 선거법 개정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는데요.

비슷한 시각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강력히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정미경·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단식 중단 모습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말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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