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北, 이동식 미사일 시설 증설”
입력 2019.12.02 (20:29)
수정 2019.12.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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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여름부터 이동식 미사일 발사에 사용되는 콘크리트 토대를 수십 곳에서 증설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설치된 콘크리트 토대는 가로와 세로가 모두 수십m 크기로, 사거리가 긴 대륙간탄도미사일 이동발사대도 세울 수 있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올들어 스무 발이 넘는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스가/일본 관방장관 : "국제사회를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극히 유감입니다."]
앞서 아베 총리가 북한의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규정하며 비난하자, 북한 외무성은 조만간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지 가까이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설치된 콘크리트 토대는 가로와 세로가 모두 수십m 크기로, 사거리가 긴 대륙간탄도미사일 이동발사대도 세울 수 있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올들어 스무 발이 넘는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스가/일본 관방장관 : "국제사회를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극히 유감입니다."]
앞서 아베 총리가 북한의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규정하며 비난하자, 북한 외무성은 조만간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지 가까이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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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北, 이동식 미사일 시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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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20:30:31
- 수정2019-12-02 20:58:57
북한이 지난 여름부터 이동식 미사일 발사에 사용되는 콘크리트 토대를 수십 곳에서 증설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설치된 콘크리트 토대는 가로와 세로가 모두 수십m 크기로, 사거리가 긴 대륙간탄도미사일 이동발사대도 세울 수 있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올들어 스무 발이 넘는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스가/일본 관방장관 : "국제사회를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극히 유감입니다."]
앞서 아베 총리가 북한의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규정하며 비난하자, 북한 외무성은 조만간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지 가까이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설치된 콘크리트 토대는 가로와 세로가 모두 수십m 크기로, 사거리가 긴 대륙간탄도미사일 이동발사대도 세울 수 있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올들어 스무 발이 넘는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스가/일본 관방장관 : "국제사회를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극히 유감입니다."]
앞서 아베 총리가 북한의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규정하며 비난하자, 북한 외무성은 조만간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지 가까이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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