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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시위 다시 격화
입력 2019.12.02 (20:30) 수정 2019.12.02 (20:33)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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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시위 다시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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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둔 후 처음으로 재개된 주말 시위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또다시 격렬히 충돌했습니다.

선거 전 시위처럼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동원했고, 시위대는 돌과 화염병으로 맞섰는데요,

'5대 요구 모두 수용'을 촉구하는 시위대는 오는 8일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며, 이때까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투쟁의 강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조슈아 웡/홍콩 민주주의 운동가 : "높은 투표율을 거두었지만, 경찰의 과잉 진압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정부가 독립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조사해야 합니다."]

한편 서방세계의 홍콩사태 개입을 비난해 온 중국 당국은 오늘 일시적으로 미국 항공 모함의 홍콩 입항을 불허하고, 홍콩 시위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한 비정부기구들을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시위 다시 격화
    • 입력 2019.12.02 (20:30)
    • 수정 2019.12.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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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시위 다시 격화
홍콩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둔 후 처음으로 재개된 주말 시위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또다시 격렬히 충돌했습니다.

선거 전 시위처럼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동원했고, 시위대는 돌과 화염병으로 맞섰는데요,

'5대 요구 모두 수용'을 촉구하는 시위대는 오는 8일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며, 이때까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투쟁의 강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조슈아 웡/홍콩 민주주의 운동가 : "높은 투표율을 거두었지만, 경찰의 과잉 진압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정부가 독립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조사해야 합니다."]

한편 서방세계의 홍콩사태 개입을 비난해 온 중국 당국은 오늘 일시적으로 미국 항공 모함의 홍콩 입항을 불허하고, 홍콩 시위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한 비정부기구들을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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