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대통령, “브라질·아르헨티나에 관세 부과 재개”
입력 2019.12.03 (00:24)
수정 2019.12.03 (0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대한 관세 부과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일,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자국 통화에 대한 막대한 평가절하를 주도해 미국의 농부들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두 나라가 수출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즉시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연방준비제도를 겨냥해 "금리를 더 낮추고, 통화 정책을 완화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일,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자국 통화에 대한 막대한 평가절하를 주도해 미국의 농부들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두 나라가 수출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즉시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연방준비제도를 겨냥해 "금리를 더 낮추고, 통화 정책을 완화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트럼프 대통령, “브라질·아르헨티나에 관세 부과 재개”
-
- 입력 2019-12-03 00:24:41
- 수정2019-12-03 00:34: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대한 관세 부과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일,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자국 통화에 대한 막대한 평가절하를 주도해 미국의 농부들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두 나라가 수출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즉시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연방준비제도를 겨냥해 "금리를 더 낮추고, 통화 정책을 완화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일,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자국 통화에 대한 막대한 평가절하를 주도해 미국의 농부들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두 나라가 수출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즉시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연방준비제도를 겨냥해 "금리를 더 낮추고, 통화 정책을 완화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