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건물서 추락한 벽돌 맞고 건물주 숨져
입력 2019.12.03 (10:02)
수정 2019.12.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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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건물에서 건물주 66살 A씨가 위층에서 떨어진 벽돌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3층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벽체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건물 1층을 나서는 이 씨 위로 벽돌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사 현장에 안전망 등 안전시설이 없었던 것을 확인하고 공사 업자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사고 당시 건물 3층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벽체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건물 1층을 나서는 이 씨 위로 벽돌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사 현장에 안전망 등 안전시설이 없었던 것을 확인하고 공사 업자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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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건물서 추락한 벽돌 맞고 건물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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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3 10:02:19
- 수정2019-12-03 15:00:55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건물에서 건물주 66살 A씨가 위층에서 떨어진 벽돌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3층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벽체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건물 1층을 나서는 이 씨 위로 벽돌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사 현장에 안전망 등 안전시설이 없었던 것을 확인하고 공사 업자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사고 당시 건물 3층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벽체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건물 1층을 나서는 이 씨 위로 벽돌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사 현장에 안전망 등 안전시설이 없었던 것을 확인하고 공사 업자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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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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