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소속사와 계약 종료…“멤버들 개인 활동”

입력 2019.12.04 (14: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이그룹 마이네임이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개인 활동을 한다.

에이치투미디어는 4일 "최근 마이네임과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마이네임(건우, 인수, 세용, 준Q, 채진)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메시지(Message)'로 데뷔해 약 8년간 활동했다. 데뷔 당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2012년 일본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뒤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여러 차례 오르며 한류 그룹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소속사는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며 "멤버들이 각자 영역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이네임, 소속사와 계약 종료…“멤버들 개인 활동”
    • 입력 2019-12-04 14:00:15
    연합뉴스
보이그룹 마이네임이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개인 활동을 한다.

에이치투미디어는 4일 "최근 마이네임과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마이네임(건우, 인수, 세용, 준Q, 채진)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메시지(Message)'로 데뷔해 약 8년간 활동했다. 데뷔 당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2012년 일본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뒤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여러 차례 오르며 한류 그룹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소속사는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며 "멤버들이 각자 영역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