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군 직위 2개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
입력 2019.12.04 (14:40)
수정 2019.12.04 (14: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4일) 소장 또는 준장이 맡았던 2개 장군 직위를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전환하면서 고위공무원 2명과 서기관 5명을 증원하는 내용이 담긴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현역 소장 또는 준장이 임명됐던 국방부 정보화기획관과 동원기획관 자리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또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장, 군종정책과장, 양성평등정책과장, 전력계획과장, 인사교육개혁담당관 직위가 영관급 장교(대령)에서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변경됩니다.
국방부는 "국방정책에 대한 민주적 통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장급 2개와 과장급 5개 직위를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군인이 맡아온 국방부 양성평등정책과장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고, 전직지원정책과의 명칭을 국방일자리정책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개정안에 따라 현역 소장 또는 준장이 임명됐던 국방부 정보화기획관과 동원기획관 자리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또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장, 군종정책과장, 양성평등정책과장, 전력계획과장, 인사교육개혁담당관 직위가 영관급 장교(대령)에서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변경됩니다.
국방부는 "국방정책에 대한 민주적 통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장급 2개와 과장급 5개 직위를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군인이 맡아온 국방부 양성평등정책과장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고, 전직지원정책과의 명칭을 국방일자리정책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부, 장군 직위 2개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
-
- 입력 2019-12-04 14:40:25
- 수정2019-12-04 14:49:41
국방부는 오늘(4일) 소장 또는 준장이 맡았던 2개 장군 직위를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전환하면서 고위공무원 2명과 서기관 5명을 증원하는 내용이 담긴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현역 소장 또는 준장이 임명됐던 국방부 정보화기획관과 동원기획관 자리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또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장, 군종정책과장, 양성평등정책과장, 전력계획과장, 인사교육개혁담당관 직위가 영관급 장교(대령)에서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변경됩니다.
국방부는 "국방정책에 대한 민주적 통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장급 2개와 과장급 5개 직위를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군인이 맡아온 국방부 양성평등정책과장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고, 전직지원정책과의 명칭을 국방일자리정책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개정안에 따라 현역 소장 또는 준장이 임명됐던 국방부 정보화기획관과 동원기획관 자리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또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장, 군종정책과장, 양성평등정책과장, 전력계획과장, 인사교육개혁담당관 직위가 영관급 장교(대령)에서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변경됩니다.
국방부는 "국방정책에 대한 민주적 통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장급 2개와 과장급 5개 직위를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군인이 맡아온 국방부 양성평등정책과장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고, 전직지원정책과의 명칭을 국방일자리정책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