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2.04 (16:59) 수정 2019.12.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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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靑 압수수색…“유재수 감찰 자료 확보 주력”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전부터 청와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전 협의는 없었다는데 검찰은 임의 제출 형식으로 관련 자료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檢 분석 중인 휴대전화 다시 압수 검토”

검찰이 숨진 수사관의 휴대전화 밀봉을 풀어 본격 분석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은 다시 영장을 신청해 휴대전화를 확보할지 검토중입니다. 청와대는 숨진 수사관은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4+1’ 공수처법 막판 조율…한국당, 내부 논란

한국당을 제외한 이른바 '4+1 협의체'가 예산안 협상을 시작으로 공수처법도 막판 조율 중입니다. 필리버스터로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겠다는 한국당은 나경원 원내대표 교체 결정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상습 체납 6천여 명 실명 공개…체납액 5조 넘어

국세청이 2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6천8백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체납액은 5조 4천억 원이 넘었는데 최고액은 온라인 도박업체 홍영철 씨의 천6백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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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4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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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5
검찰, 靑 압수수색…“유재수 감찰 자료 확보 주력”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전부터 청와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전 협의는 없었다는데 검찰은 임의 제출 형식으로 관련 자료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檢 분석 중인 휴대전화 다시 압수 검토”

검찰이 숨진 수사관의 휴대전화 밀봉을 풀어 본격 분석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은 다시 영장을 신청해 휴대전화를 확보할지 검토중입니다. 청와대는 숨진 수사관은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4+1’ 공수처법 막판 조율…한국당, 내부 논란

한국당을 제외한 이른바 '4+1 협의체'가 예산안 협상을 시작으로 공수처법도 막판 조율 중입니다. 필리버스터로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겠다는 한국당은 나경원 원내대표 교체 결정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상습 체납 6천여 명 실명 공개…체납액 5조 넘어

국세청이 2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6천8백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체납액은 5조 4천억 원이 넘었는데 최고액은 온라인 도박업체 홍영철 씨의 천6백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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