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는 외부 제보…억측 말라”

입력 2019.12.04 (17:02) 수정 2019.12.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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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를 촉발한 최초 첩보가 민정비서관실 다른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받아 보고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인이 된 수사관은 문건작성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으로 더는 억측과 허무맹랑한 거짓으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달라"며 "유서 조차 바로 보지 못한 유족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 말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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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는 외부 제보…억측 말라”
    • 입력 2019-12-04 17:02:51
    • 수정2019-12-04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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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를 촉발한 최초 첩보가 민정비서관실 다른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받아 보고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인이 된 수사관은 문건작성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으로 더는 억측과 허무맹랑한 거짓으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달라"며 "유서 조차 바로 보지 못한 유족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 말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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