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북부 한파주의보 발효…내일 서울 종일 영하권

입력 2019.12.04 (18:23) 수정 2019.12.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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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는 다시 강한 추위가 몰려옵니다.

특히, 10시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간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내일은 아침 기온,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특히, 내일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상당히 춥겠습니다.

모레는 기온이 더욱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한파 특보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충청과 전북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맑겠고, 대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사이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 호남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7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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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북부 한파주의보 발효…내일 서울 종일 영하권
    • 입력 2019-12-04 18:23:38
    • 수정2019-12-04 18:25:07
    통합뉴스룸ET
오늘 밤부터는 다시 강한 추위가 몰려옵니다.

특히, 10시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간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내일은 아침 기온,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특히, 내일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상당히 춥겠습니다.

모레는 기온이 더욱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한파 특보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충청과 전북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맑겠고, 대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사이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 호남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7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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