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천 명 넘는 학생 학교서 다쳐…충돌·절단 58%

입력 2019.12.04 (20:01) 수정 2019.12.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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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도내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사고손상 환자를 집계한 결과
모두 7천여 명으로,
매해 천4백 명가량이 학교에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충돌이나 절단 등이
60%에 달해 가장 많았고
추락사고와 폭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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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해 천 명 넘는 학생 학교서 다쳐…충돌·절단 58%
    • 입력 2019-12-04 20:01:40
    • 수정2019-12-04 20:04:29
    제주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도내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사고손상 환자를 집계한 결과 모두 7천여 명으로, 매해 천4백 명가량이 학교에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충돌이나 절단 등이 60%에 달해 가장 많았고 추락사고와 폭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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