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개발에 해안사구 사라질 위기"
입력 2019.12.04 (20:02)
수정 2019.12.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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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열린
제주도 연안습지 보전 정책토론회에서
양수남 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은
해안과 육지를 잇는 모래언덕인 해안사구가
2017년 13.5 제곱킬로미터에서
현재 2.38 제곱킬로미터로
2년 만에 82%가 줄었다는 분석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김녕과 행원, 월정리를 아우르는
김녕 해안사구는
카페와 펜션 등의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열린
제주도 연안습지 보전 정책토론회에서
양수남 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은
해안과 육지를 잇는 모래언덕인 해안사구가
2017년 13.5 제곱킬로미터에서
현재 2.38 제곱킬로미터로
2년 만에 82%가 줄었다는 분석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김녕과 행원, 월정리를 아우르는
김녕 해안사구는
카페와 펜션 등의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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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분별한 개발에 해안사구 사라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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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20:02:19
- 수정2019-12-04 20:04:44
제주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열린
제주도 연안습지 보전 정책토론회에서
양수남 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은
해안과 육지를 잇는 모래언덕인 해안사구가
2017년 13.5 제곱킬로미터에서
현재 2.38 제곱킬로미터로
2년 만에 82%가 줄었다는 분석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김녕과 행원, 월정리를 아우르는
김녕 해안사구는
카페와 펜션 등의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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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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