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시설 설계자 등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업무상 폭발성물건 파열죄 등 혐의로
78살 A씨와 50살 B씨를 구속기소하고,
사업 총괄 책임자와
안전 관리자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수소에서 산소를 제거하는
정제기를 설계하고도
도면에서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고,
B씨는 탱크의 정전기 제거 설비를 하지 않고
비용 문제로 산소측정기 등의 설치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시설 설계자 등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업무상 폭발성물건 파열죄 등 혐의로
78살 A씨와 50살 B씨를 구속기소하고,
사업 총괄 책임자와
안전 관리자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수소에서 산소를 제거하는
정제기를 설계하고도
도면에서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고,
B씨는 탱크의 정전기 제거 설비를 하지 않고
비용 문제로 산소측정기 등의 설치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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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 관련 7명 재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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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20:24:51
올해 5월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시설 설계자 등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업무상 폭발성물건 파열죄 등 혐의로
78살 A씨와 50살 B씨를 구속기소하고,
사업 총괄 책임자와
안전 관리자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수소에서 산소를 제거하는
정제기를 설계하고도
도면에서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고,
B씨는 탱크의 정전기 제거 설비를 하지 않고
비용 문제로 산소측정기 등의 설치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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