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구글 공동 창업자 퇴진
입력 2019.12.04 (20:43)
수정 2019.12.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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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공동설립자가 나란히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경영 일선에서 손을 뗀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8년, 25살에 구글을 설립해 시가총액 약 천 73조 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키웠는데요.
이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은 창립 이후 21년만입니다.
힌편 알파벳 CEO 자리는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경영 일선에서 손을 뗀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8년, 25살에 구글을 설립해 시가총액 약 천 73조 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키웠는데요.
이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은 창립 이후 21년만입니다.
힌편 알파벳 CEO 자리는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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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구글 공동 창업자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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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20:43:52
- 수정2019-12-04 21:19:02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공동설립자가 나란히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경영 일선에서 손을 뗀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8년, 25살에 구글을 설립해 시가총액 약 천 73조 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키웠는데요.
이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은 창립 이후 21년만입니다.
힌편 알파벳 CEO 자리는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경영 일선에서 손을 뗀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8년, 25살에 구글을 설립해 시가총액 약 천 73조 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키웠는데요.
이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은 창립 이후 21년만입니다.
힌편 알파벳 CEO 자리는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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