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폐목재 가공공장 불 닷새 만에 진화

입력 2019.12.04 (2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1시쯤
시작된 나주시 노안면의
폐목재 가공 공장 화재가
5일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쌓여있던
폐목재 2천 600여 톤 중
절반이 불에 타고
철제 펜스 등이 전소돼
9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88명, 소방장비 99대를 동원해
어제 저녁 6시쯤 진화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주 폐목재 가공공장 불 닷새 만에 진화
    • 입력 2019-12-04 20:45:04
    목포
지난달 29일 오후 1시쯤 시작된 나주시 노안면의 폐목재 가공 공장 화재가 5일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쌓여있던 폐목재 2천 600여 톤 중 절반이 불에 타고 철제 펜스 등이 전소돼 9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88명, 소방장비 99대를 동원해 어제 저녁 6시쯤 진화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