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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04 (20:48) 수정 2019.12.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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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 비행기를 타면, 커피를 마신 뒤에 컵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구요.

1년에 약 800만 잔의 커피컵을 제공하는 에어 뉴질랜드사가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런 '먹는 컵'을 고안해낸겁니다.

승객들은 물이 새지도 않고 바닐라 향까지 난다며 반응이 아주 좋다고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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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4 20:48:17
    • 수정2019-12-04 2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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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 비행기를 타면, 커피를 마신 뒤에 컵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구요.

1년에 약 800만 잔의 커피컵을 제공하는 에어 뉴질랜드사가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런 '먹는 컵'을 고안해낸겁니다.

승객들은 물이 새지도 않고 바닐라 향까지 난다며 반응이 아주 좋다고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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