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단월정수장 현대화 사업에서
공무원들이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정수장 현대화 사업의 설계 용역 경쟁에 참여했던
업체 두 곳을 상대로
바다낚시 등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충주시 공무원 10여 명 등에 대해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의혹은
국무총리실 감찰 조사에서 적발됐고,
충주시는 지난 10월,
의혹이 불거진 공무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하는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공무원들이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정수장 현대화 사업의 설계 용역 경쟁에 참여했던
업체 두 곳을 상대로
바다낚시 등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충주시 공무원 10여 명 등에 대해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의혹은
국무총리실 감찰 조사에서 적발됐고,
충주시는 지난 10월,
의혹이 불거진 공무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하는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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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방경찰청/ 충주 단월정수장 사업 '공무원 향응'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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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20:52:37
충주 단월정수장 현대화 사업에서
공무원들이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정수장 현대화 사업의 설계 용역 경쟁에 참여했던
업체 두 곳을 상대로
바다낚시 등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충주시 공무원 10여 명 등에 대해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의혹은
국무총리실 감찰 조사에서 적발됐고,
충주시는 지난 10월,
의혹이 불거진 공무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하는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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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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